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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ITS, '딥러닝 기반 분자 설계 기술' 특허 등록 완료

히츠가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분자 설계 기술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습니다. 이 기술은 분자를 조각 단위로 설계해 합성 가능성이 높은 분자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, 딥러닝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현실적인 가능성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작은 히츠 로고
히츠 하이퍼랩 팀
2022.06.282min rea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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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츠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 분자 설계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(제 10-2407120호)로 등록되었습니다. 정식 특허명은 '분자 단편 기반 분자 생성 딥러닝 모델을 이용한 분자 설계 방법 및 분석장치'로, fragment 단위로 생성하는 딥러닝 모델 기술입니다. 이 기술은 fragment 단위로 분자를 생성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합성 가능한 분자를 더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또한 방대한 수의 fragment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큽니다.  

히츠 임재창 CTO는 “첫 번째 등록 특허라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. 이 기술을 더 발전시켜 신약개발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”고 소감을 밝혔습니다.